이재용 워싱턴行에 삼성전자 상승폭 확대…2%대 강세[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장초반 2% 넘게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8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27% 오른 7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와의 23조 원 규모 파운드리 계약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전날 미국 워싱턴 출장길에 나서면서 투심이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한미 관세 협상을 측면 지원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및 AI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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