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證 "GS건설, 주택시장 반등 시 가장 수혜…목표가 20%↑"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모습.  2023.8.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모습. 2023.8.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BNK투자증권은 28일 GS건설(006360)을 주택시장 반등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업체로 꼽으며 목표가를 20% 올린 3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주택사업 비중이 높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브랜드 파워에서 경쟁사들보다 우위에 있다"며 "시장 침체기인 2022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분양물량은 6만7000세대로 경쟁 메이저건설사 평균 약 4만3000세대보다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GS건설은 브랜드 우위를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 양질의 사업지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전히 인천검단 사태 여파로 상당히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가율 개선여지도 많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건축·주택 부문은 매출구성 변화와 도급증액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며 "플랜트부문도 예정원가율 현실화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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