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쇼크는 없었다"…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하락 전환[尹 탄핵인용]

(종합) 尹 선고 진행되며 오르던 코스피…선고 직후 1% 내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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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하면서 반짝 올랐던 코스피가 다시 하락 전환했다.

4일 오전 11시53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10p(0.93%) 내린 2463.6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장초반 1.35% 하락한 2453.04에 출발했으나 오전 11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낙폭을 줄였다. 선고가 진행되면서 2506.71까지 올랐다 윤 대통령이 파면된 11시22분에는 2500.21를 기록했다.

그러나 선고 직후부터 바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6% 내린 2460.26까지 밀리기도 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될 거란 예상이 우세했던 만큼 국내 증시에 큰 변동성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은 해소됐으나 미국 발 악재에 시장이 더 크게 반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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