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상위 1% '우수인증설계사' 1602명 선정…60대가 '절반'

블루리본 컨설턴드, 최연소 33세부터 최고령 80세까지 분포

손해보험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손해보험협회가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종사자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1602명을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했다.

30일 손해보험협회는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종사자 가운데 상위 1% 수준인 '2026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모집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6번째 인증을 맞아 선정 방식도 개편했다. 최근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와 개인대리점을 대상으로 13회·25회차 계약 유지율과 계약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체 전속설계사 상위 1% 수준의 모집종사자를 선정한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불완전판매 0건, 최근 3년간 제재 이력 0건, 높은 계약 유지율 등의 요건을 충족한 모집종사자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총 1602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종사자 15만 6611명의 약 1%다. 인증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1년이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모집 경력을 보면 30년 이상이 777명으로 전체의 48.5%를 차지했다.

20년 이상 30년 미만도 639명(39.9%)으로, 20년 이상 경력자가 전체의 88.4%에 달했다. 연령은 최연소 33세부터 최고령 80세까지 분포했으며, 60대가 774명(48.3%)으로 가장 많았다.

손보협회는 "인증자에게 새롭게 디자인한 상패와 배지 등을 제공한다. 청약서에도 블루리본 컨설턴트 로고를 표시해 소비자가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