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어려운 보험용어 쉽게 'AI CX 글쓰기 시스템' 과기부장관상 수상
AI 활용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고객경험 혁신 성과 인정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어려운 금융·보험 용어를 쉬운 표현으로 바꿔주는 삼성생명의 'AI CX(고객경험) 글쓰기 시스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7일 삼성생명은 'AI CX(고객경험) 글쓰기 시스템'이 '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AX(AI 전환) 혁신 부문 통합대상인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CT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는 AX혁신·앱·웹사이트·디지털 솔루션 등 6개 부문에 2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삼성생명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와 사용자 경험, 생산성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AX혁신 부문 1위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고객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CX 글쓰기 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생성형 AI를 접목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임직원이 고객 관점의 콘텐츠를 빠르게 작성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어려운 금융·전문 용어를 쉬운 표현으로 바꾸고 표현 방식을 통일해 고객과의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불편을 줄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AI 기술 도입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AX 구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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