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안양수목원 생태복원에 3억원 지원…서울대와 맞손
2028년까지 생물다양성 보전·탄소흡수 효과 측정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신한라이프가 국내 최초의 연구 수목원인 안양수목원 생태복원 사업에 오는 2028년까지 총 3억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한다.
25일 신한라이프는 서울대학교와 안양수목원 생태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양수목원은 1967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산 일대 식물자원 보존과 연구를 위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연구 수목원이다. 교육·연구 목적으로 운영되다 지난해 11월부터 일반 시민에게 상시 개방됐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3년간 총 3억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난온대 이끼원·양치식물원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숲 복원에 따른 탄소흡수 효과 측정·관리 등을 추진한다.
또 시니어 생태해설사를 양성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와 생태환경 정비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넘어 생태교육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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