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전속설계사 자녀 해외 어학연수 22년째 운영
설계사 자긍심과 장기 근속 높이는데 기여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교보생명이 22년째 운영 중인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전속설계사(FP)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기 정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9일 우수 전속설계사(FP) 자녀를 대상으로 한 '캐나다 영어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박 18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전속설계사의 초·중·고교생 자녀 60명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수준별 영어 수업과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홈스테이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현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한다. 미국 시애틀도 방문해 워싱턴대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2004년 업계 최초로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여름에는 캐나다, 겨울에는 뉴질랜드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는 3100여 명이다.
교보생명은 이 같은 지원이 전속설계사의 자긍심과 장기근속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교보생명 전속설계사 정착률은 49.4%로 전년보다 2.1%포인트(p) 상승했다.
교보생명은 이 밖에도 '컨설턴트 불편지원센터', AI 기반 '보장분석 AI 서포터', '교보 MDRT DAY' 등을 운영하며 FP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전속설계사 자녀 해외 어학연수는 설계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속설계사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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