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손보사,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사업자 경영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
"소방사업자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공제제도 신뢰도 높여나갈 계획"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이 소방사업자의 경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4개 손보사와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손해배상공제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력 주간사인 한화손보 이동현 전무와 삼성화재 장명조 상무, 현대해상 박민호 본부장, KB손보 이종희 상무를 비롯한 각 보험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조합에서는 이형석 이사장, 라수찬 전무이사, 김재학 공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공제 상품 가입을 촉진하고 공제제도 활성화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합의 손해배상공제사업에 참여하는 4개 손해보험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공제 가입이 소방사업 수행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음에 따라 손보사들과 조합은 협력해 소방사업자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제제도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형석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손해배상책임공제의 의무가입 대상이 확대됨과 동시에 국내 유수의 보험사들과 조합이 안정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단순한 협약이 아닌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각 보험사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현 한화손보 전무는 "소방과 보험은 위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한다는 본질은 같다"며 "주관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소방산업공제조합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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