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지난해 누적 순이익 1조 6810억 원…전년比 1.7% 감소
작년 매출 12.2조,1년 전보다 6.1% 늘어…킥스 237.4% 안정적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누적 순이익으로 1조 6810억 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치 총량 극대화'라는 원칙 아래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질적 성장 전략에 집중하며 안정적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조 26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 2878억 원으로 0.3% 감소했다. 또 투자손익은 86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고, 지난해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3.7%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2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38억 원으로 14.7% 늘었다.
2025년 말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37.4%로 건전성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대내외 영업환경 악화에도 탄탄한 이익 체력을 증명했다"며 "수익성 중심 전략과 안정적 자산운용 성과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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