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새 브랜드 모델에 배우 고윤정 발탁
지속 성장하는 한화손보 기업가치와 부합
'여성 웰니스 파트너' 브랜드 가치 확대 및 여성고객 소통 강화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무빙', '환혼: 빛과 그림자', '헌트' 그리고 공개를 앞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한화손보는 배우로 꾸준히 도전해 오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 온 고윤정의 행보가 고객 웰니스를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한화손보의 기업철학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특히 고윤정은 한화손보와 합병 예정인 캐롯손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캐롯이 보유한 디지털 혁신 역량을 한화손보로 통합한다는 메시지도 내포하고 있다.
고윤정이 함께하는 첫 광고 캠페인은 다음 달 1일 공개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캐롯과 하나가 된 한화손보가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확산하고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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