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반기 순이익 1조3941억원…전년比 1.9% 증가
누적 CSM 13조7000억원, 전분기 대비 8000억원 늘어…"안정적 성장세"
'전속설계사 4만840명' 업계 최고 수준 대면 채널 경쟁력 유지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조39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CSM은 전분기 대비 8000억 원 증가한 13조7000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보험서비스 손익은 CSM 순증에 따른 상각익 확대에 힘입어 8313억 원을 달성했다. 투자손익은 순이자차, 배당금 수익 등 경상적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결자회사 손익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1조2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 신계약 CSM은 고수익 건강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6.8% 증가한 768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건강 CSM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영업 인프라 확충으로 상반기 누적 1조1410억 원에 이르렀으며, 전체 신계약 CSM 내 비중도 1분기 74%에서 85%로 확대됐다.
전속 설계사는 4만840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채널 경쟁력을 유지하고, GA 채널 역시 전용상품 공급,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속과 비전속 채널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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