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리스크관리 경험한 ‘재무·전략통’…구본욱 KB손보 대표[프로필]
- 박재찬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구본욱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경영전략본부 상무 및 리스크관리본부 전무를 역임한 ‘재무·전략통’이다.
충남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손보(당시 럭키화재) 경리부로 입사한 구 내정자는 재무 관련 부서에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2015년 경영관리부장, 2017년 경영전략본부장, 2020년 CFO(경영관리부문장), 2021년 CRO(리스크관리본부장)을 지낸 KB손보 내 대표적인 전략 및 재무통이다.
구 내정자는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등 주요직무 경험을 기반으로 가치·효율 중심의 내실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경영관리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고객 중심의 핵심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 우위 확보를 통해 ‘No.1 손해보험사’로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1967년생 △충남고 졸업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학사) △KB손해보험 입사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장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KB손해보험 CFO(경영관리부문장) △KB손해보험 CRO(리스크관리본부장)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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