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 골드만·CLSA 회원 가입 승인…"거래 시스템 구축"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무실 2025.8.19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28일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CLSA)의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증권회사는 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 구축을 연내 완료해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 회원은 총 38개 증권회사로 확대됐다. 지난 5월 이후 석 달여 만에 다섯 곳의 외국계 증권회사가 넥스트레이드 회원으로 합류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글로벌 증권회사의 넥스트레이드 참여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거래 여건이 한층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레이드의 투자자별 거래 비중 추이를 보면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지난 4월 11%에서 7월 14% 늘었고, 기관 비중 역시 2.6%에서 4.0%로 증가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