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5거래일 조정 후 반등…6% 상승[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최근 5거래일간 조정을 받았던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5일 장 초반 6%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7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6.16%) 오른 7만 7500원에 거래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4일 8만 2600원으로 장을 마친 뒤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전날(24일) 종가는 7만 3000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하락률은 11.62%다.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긍정적인 업황 전망도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확대로 국내 전력수요 전망이 크게 상향되면서 신규 원전 건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해외에서도 한국형 원전 수출과 미국의 원전 건설 확대 움직임이 있어 원전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원전주로 분류되는 한국전력기술(052690)(13.95%), 현대건설(000720)(13.95%), 비에이치아이(083650)(8.78%) 등도 급등세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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