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23% 급등[핫종목]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참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7.3 ⓒ 뉴스1 허경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참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7.3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화(000880)가 인적분할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첫날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0분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3800원(23.66%) 오른 12만 4400원에 거래됐다.

한화에서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인적분할된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해 1만 3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이다. 한화비전(489790),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452260),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된다.

㈜한화는 인적 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