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주식 잔고 탓 잠 못 자…빗물 받아 샤워해야" 손실 충격 상황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최근 공개 영상서 언급

백진희/유튜브 캡처
백진희/유튜브 캡처
백진희/유튜브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최근 주식 투자 손실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백진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통해 공개된 '주식 떡락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고 미쳐버린 지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최근 투자 상태와 심경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백진희는 "요즘 잠을 잘 못 잔다, 주식 잔고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라며 "그냥 팔 걸, 갖고 싶은 거 살 걸 하며 매일 밤 자책한다, 한 푼 더 벌어보려 기다리다 본전도 못 찾게 생겼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손실이 커지면서 일상생활에도 변화가 생겼음을 전했다. 백진희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 먹으려다가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돌아선다"라며 소비 위축 상태를 밝혔다. 이어 "빗물을 받아 샤워해야 할 정도"라는 표현으로 상황의 가혹함을 유쾌하게 빗대기도 했다.

또한 영어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장 마감을 걱정하느라 집중하기 어렵다고 밝힌 그는, 영상 말미에 "회복이 될까, 제발 신이시여"라며 반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