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국내 대표기업·고배당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대신자산운용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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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운용은 오는 21일까지 '대신 대표기업과 고배당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4호(채권혼합)'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정한 목표수익률이나 가격에 도달하면 운용전략을 주식에서 채권 중심으로 전환해 만기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상품을 말한다.

이 펀드는 국내 증시 하반기 유망 테마와 배당·주주환원 확대 흐름에 투자하면서 국고채를 편입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주식은 실적 개선 전망과 수익구조가 우량한 기업 중심으로 투자한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되는 기업도 함께 담는다.

주식과 관련 자산의 편입 비중은 30% 이하로 제한한다. 나머지 자산은 국고채 3·5·10년물에 70% 내외로 투자한다. 장단기 국고채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용하고 분할 매매를 활용해 채권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한다.

목표기준가는 1060원(보수 차감 후·세전 6%)이다. 목표가에 도달하면 5영업일 후 국내 단기채권과 유동성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 전략을 전환해 수익률을 확보한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전무는 "그간 축적한 목표전환형 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최근 국내 증시 조정으로 주요 기업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만큼 보다 양호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