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상승폭 줄여 1%대…삼성전자 보합권 등락[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4일 개장 직후 3%대 상승률을 보였으나, 이내 1%대로 상승폭을 줄여 불안한 수급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도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하는 등 전일 종가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 21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1000원(1.34%) 오른 158만 8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21%) 오른 24만 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전날(3일)에는 각각 8.79%, 8.76% 급락해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31일 SK하이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삼성전자는 26% 이상 오른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영향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하이퍼 스케일러 중심의 대형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다우(1.32%), 나스닥(2.13%), S&P500(1.48%)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만 SK하이닉스 ADR(-0.70%), 마이크론(+0.79%), 웨스턴디지털(-3.23%), 시게이트(-2.93%) 등 메모리/스토리지 기업은 약세를 보였다.
창신메모리가 차세대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6의 테스트를 마치고 연내 양산을 준비 중인 점, 두 번째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 등에 하락했으나, 장중 하이퍼 스케일러들의 큰 폭 상승에 낙폭을 축소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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