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2분기 순이익 6806억원…전년比 119.4% 증가

상반기 순이익 1조 1580억원…전년 온기 실적 넘어서

키움증권 전경.(키움증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키움증권(039490)이 2분기 당기순이익 6806억 원으로 전년 동기(3010억 원) 대비 119.4%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3.2% 증가한 7889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158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2.19% 늘어난 수준으로 전년 온기 실적(1조 1149억 원)을 넘어섰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6783억 원, 영업이익은 69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1.4%, 85% 늘었다. 자본총계는 6조 8909억 원이다.

주식 시장 활황에 따라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과 운용수익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45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3% 늘었고, 키움증권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6조 3000억 원으로 236.1% 급증했다.

2분기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은 249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1216억 원) 대비 104.9% 늘었다. 고객운용자산은 26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은 833억 원으로 전년동기(783억 원) 대비 6.4% 늘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