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하락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 1%대 약세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일 프리마켓에서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12분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577개 종목은 0.83% 하락 중이다.
전날(2일) 정규장에서 삼성전자는 9.06%, SK하이닉스는 14.57% 폭락했는데, 이날 프리마켓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0원(1.05%) 하락한 28만 3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 원(1.37%) 하락한 215만 7000원에 거래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청산, 옵션 시장에서 하락 베팅이 확대되며 관련 업종의 하락을 부추겼다. 마이크론(-5.49%), 샌디스크(-14.13%), 웨스턴디지털(-9.92%), 시게이트(-10.38%) 등이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5.45% 하락했다.
다만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타나면서 3대 주요 지수는 다우(+1.14%), 나스닥(-0.80%), S&P500(+0.00%) 등 혼조세를 보였다.
프리마켓에서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스퀘어(-4.00%), 삼성전기(-4.67%), 현대차(-1.87%), LG에너지솔루션(+2.68%) 등을 나타내고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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