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엔솔 15%↑ '메가프로젝트 기대' 재생에너지 강세[핫종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6.6.29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6.6.29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서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전력 공급 확대 등 기대감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주가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 58분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전일 대비 2만 2000원(15.84%) 오른 16만 원에 거래됐다.

SK그룹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SK이터닉스(475150)도 전일 대비 6900원(14.12%) 오른 5만 9000원에 거래됐다.

한화솔루션(009830)(9.72%), SK오션플랜트(100090)(6.41%), 씨에스윈드(112610)(5.76%)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광주 등 서남권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을 포함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약 800조 원을 투입해 삼성전자 2기, SK하이닉스 2기 등 총 4기의 메모리 반도체 팹을 구축하고, 소재·부품·장비(소재·부품·장비)와 인력 생태계를 집적한 초대형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대규모 반도체 팹에 전력 공급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조기 달성한다는 목표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수주 확대 기대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