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심텍, 소캠2 양산 본격화…PCB 주도주 될 것"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신증권이 심텍(222800)에 대해 소캠2 양산 본격화 및 비메모리향 패키지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1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7만 원으로 6.3%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서버용 차세대 저전력 D램 모듈인 소캠2 매출이 종전의 예상을 상회하면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에 진입할 것"이라며 "3분기 소캠2 양산 확대 및 2026년 실적 상향 예상을 반영하면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업종에서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소캠2 양산은 6월에 본격화되면서 심텍의 2026년 2·3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심텍은 엔비디아 내 최대 공급업체인 동시에 메모리 3사내 높은 점유율을 확보,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심텍 실적은 2026년 2분기 호조 및 하반기에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분기 137억 원 기록 이후에 2분기 465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3분기 558억 원과 4분기 560억 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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