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엠앤비, 정리매매 중 40% 급등…7월 1일 상장폐지 [핫종목]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정리매매 절차를 밟고 있는 노블엠앤비(106520)가 장 초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노블엠앤비는 전 거래일 대비 10원(40.00%) 오른 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블엠앤비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9월 19일 노블엠앤비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지만, 회사 측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정리매매 등 후속 절차는 보류돼 왔다. 그러나 법원이 지난 17일 해당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상장폐지 절차가 재개됐다.
노블엠앤비는 2023년 4월 10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있었고, 약 3년 만에 거래가 재개된 뒤 정리매매에 돌입했다.
정리매매 첫날인 지난 22일 주가는 94.16% 폭락했고, 전날에는 4.17% 상승 마감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억 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를 앞둔 종목의 마지막 매매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가격제한폭 없이 30분 단위 단일가 방식의 개별경쟁매매로 진행한다. 통상 일부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을 노리고 정리매매 종목에 투자해 주가 변동성이 극도로 커지는 경우가 많다.
노블엠앤비의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후 7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최종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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