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장 교체…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시총 1위 등극[핫종목]

장중 6% 올라 2088조…삼성전자에 4조 차 추월
삼전, 우선주 합산할 경우 여전히 180조원 앞서

네이버 증권 갈무리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삼성전자(005930) 보통주 시가총액을 추월해 국내 증시 시총 1위 기업 자리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12시 49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6만 6000원(6.01%) 오른 29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500원(0.71%) 오른 3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주가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88조 2179억 원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시가총액 2084조 1983억 원을 4조 196억 원 웃돌았다.

이날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격차를 단숨에 뒤집었다.

다만 삼성전자 우선주까지 포함하면 순위는 달라진다.

삼성전자1우(005935)는 이날 22만 90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83조 7430억 원을 기록 중이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산할 경우 삼성전자 전체 시가총액은 SK하이닉스를 여전히 약 180조 원 앞선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