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대박난 '한투증권' 전광판…"멕시코전 3개차로 거리응원 확대"

'더 넓게, 더 안전하게, 더 풍성하게'…푸드트럭 포토존 설치

한국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vs 멕시코)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앞 야외 광장 'KIS SQUARE'(키스 스퀘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거리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시민들의 호응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번 멕시코전 응원 행사를 '3더(More)'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더 넓게(Space)’ 응원할 수 있도록 기존 본사 앞 광장을 넘어 전방 3개 차로까지 응원구역을 확대한다. 본사 맞은편 도로에는 별도의 스탠딩 응원 공간을 조성해 총 3개 응원 존을 운영하며,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대형 LED TV도 추가 설치한다.

‘더 안전하게(Safety)’ 운영하기 위해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확대 배치한다. 응원 구역별 진입, 출입 동선을 분리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더 풍성하게(Support)’ 즐길 수 있도록 응원 굿즈와 쿨링 아이템, 푸드트럭, 무료 식음료 및 기념품 물량도 대폭 확대해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vs체코) 거리 응원에는 주최측 예상 인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의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함께했다. 행사 이후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욕 타임스퀘어급 초대형 전광판 덕분에 현장감이 뛰어났다", "여의도의 새로운 응원 명소를 발견했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앞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거리 응원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경찰 추산 약 4000여명의 인파가 한국투자증권 앞으로 모여 거리 응원을 즐겼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