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글로벌 최대 차트 플랫폼 '트레이딩뷰' 국내 첫 제휴
트레이딩뷰 화면 내에서 종목 분석부터 주식 매수·매도 주문까지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글로벌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와의 거래 연동 서비스를 6월 11일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트레이딩뷰와 공식 거래 연동을 구현한 사례다. 국내 투자자들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활용해 온 차트 분석 환경 안에서 국내주식 거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레이딩뷰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폭넓게 이용하는 대표적인 금융 차트 플랫폼이다. 다양한 시장 데이터와 기술적 분석 도구,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식, 선물, 외환, 가상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르는 통합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연동으로 투자자는 트레이딩뷰 화면 내에서 종목 분석부터 키움증권 계좌를 통한 매수·매도 주문, 체결 확인, 잔고 조회까지 거래 전반을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트 기반의 의사결정에 익숙한 투자자나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거래 환경이 될 전망이다.
현재는 국내주식 거래를 우선 지원한다. 향후 선물·옵션, 해외주식 등으로 거래 가능 상품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달부터 퇴직연금 시장에 진출한 키움증권은 기존 키움증권 MTS 매매 환경을 퇴직연금에도 그대로 적용해 고객이 익숙한 인터페이스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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