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순자산 3조' ETF 성공 잇는다…삼전닉스 펀드 출시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KB자산운용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 집중 투자하면서 단기 국고채와 통안채로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동일한 투자 전략을 적용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상장 후 3개월 만에 순자산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질 노출도를 각각 25%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개별 주식,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복합적으로 활용한다.
채권 포트폴리오는 국고채와 통안채를 중심으로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듀레이션을 0.9~1.0 수준으로 짧게 유지해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한다.
주식과 채권을 함께 편입하는 구조로 이뤄져 연금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KB손해보험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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