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엔비디아 협력 파트너 부각에 52주 신고가[핫종목]

2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대만 타이베이 소재 그랜드 하이라이호텔에 엔비디아가 주요 컴퓨팅 업체와 협업해 생산한 노트북 제품이 진열돼 있다.2026.6.2 ⓒ 뉴스1 김민재 기자
2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대만 타이베이 소재 그랜드 하이라이호텔에 엔비디아가 주요 컴퓨팅 업체와 협업해 생산한 노트북 제품이 진열돼 있다.2026.6.2 ⓒ 뉴스1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엔비디아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소개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2일 오전 9시 41분 SK텔레콤은 8300원(7.40%) 오른 1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만 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이를 대규모 제조 환경에 최적화했다고 전날 밝혔다.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SK텔레콤은 제조 피지컬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소개됐다.

기조연설 영상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제조 공정에 디지털 트윈을 제조 현장에 도입한 사례가 공개됐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장·설비 등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 변경, 설비 배치 등 영향을 사전에 검증하는 기술이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