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대전공장 폭발사고에 3%대 하락 전환[핫종목]

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차량이 화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4대 및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6.6.1 ⓒ 뉴스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대전공장 폭발 사고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1일 오후 1시 32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9000원(3.32%) 내린 113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장 초반 5.96% 오른 124만 3000원까지 올랐으나, 폭발 사고가 전해진 이후 하락 전환해 장 중 111만 6000원까지 5% 가까이 내리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해 출동, 11시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11시49분께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연구원 모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로켓추진체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