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열 한공회장 "회계사 출신, 6.3 지방선거 출마…투명성 기대"

공인회계사 출신 지방선거 후보자 5명 출마

공인회계사 출신 후보자 프로필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공인회계사 출신 인사들이 지방의회와 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한 공인회계사 출신 지방선거 후보자는 5명이다.

서울시의회 비례대표에 손정화 국민의힘 후보, 경기도의회(부천시 제1선거구)에 장호영 국민의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또 기초의원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마선거구에 최재혁 개혁신당 후보, 경기 의왕시 나선거구 양성혁 개혁신당 후보, 경기 부천시 자선거구 장재영 조국혁신당 후보가 나선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이학인 신한대 부교수가 출마했다. 이 부교수는 안진회계법인 출신이다.

최운열 회장은 "공인회계사는 숫자를 다루는 직업을 넘어, 사회의 신뢰 인프라를 만드는 전문가"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공인회계사 출신 인사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예·결산을 보다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역사회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9월 '지역투명성위원회'를 출범했다. 비영리 민간 부문에 회계·세무 교육과 자문 프로보노 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