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1분기 실적 부진' 2거래일째 급락…17%↓[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가 18일 장 초반 17% 급락했다. 1분기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거래일째 가파른 하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한미반도체는 전장 대비 6만 3500원(17.21%) 하락한 30만 5500원에 거래됐다.
한미반도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5일에도 9.89% 하락했다.
한미반도체의 급락은 실적 부진영향으로 풀이된다. 한미반도체는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억 56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696억 원) 대비 87.9%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 줄었다. 증권사 전망치였던 매출 1900억~2000억원, 영업이익 900억~1000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수로 쓰이는 장비인 TC본더 부문에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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