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장 초반 4% 급락…삼성전자 2% 약세[핫종목]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포인트를 돌파했다가 7490선에서 거래를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5.15 ⓒ 뉴스1 안은나 기자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포인트를 돌파했다가 7490선에서 거래를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5.15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18일 장 초반 4%대 하락해 180만 원 밑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005930)도 2%대 약세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7만 5000원(4.12%) 하락한 174만 4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 197만 6000원으로 마감한 뒤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7.66% 급락했고 이날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7750원(2.96%) 하락한 26만 25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29만 6000원으로 신고가를 작성한 뒤 하루 만에 8.61% 급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세는 최근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과 더불어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공포와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 노조 총파업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