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 1%대 하락 중…삼성전자 강보합·SK하이닉스 약세 출발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지난주 금요일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18일 프리마켓에서도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31분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는 627개 종목은 1.00%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1.21%), SK스퀘어(402340)(-3.83%), 현대차(005380)(-1.86%), 두산에너빌리티(034020)(-2.53%) 등 주요 종목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0.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89%)는 소폭 오르고 있다.
국내 증시는 매크로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공행진했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15일) 6.12%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5.14% 내렸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인프라 시설 등 표적 타격 계획을 준비해왔단 보도에 유가와 미국 장기물 급리가 급등하며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7%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1.24%, 1.54% 내렸다. 인공지능(AI) 관련주 차익실현이 쏟아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2% 급락했다.
현재 7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110달러 선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0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 초반 단기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기술적인 매수세 유입이 나오겠지만, 이번주에도 매크로 불확실성에 노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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