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신고가 이끈 이차전지 '우수수'…LG엔솔 -3.8% 삼성SDI -4.8%[핫종목]

지난 3월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LG에너지솔루션 부스를 찾은 사람들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르노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6.3.11 ⓒ 뉴스1 최지환 기자
지난 3월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LG에너지솔루션 부스를 찾은 사람들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르노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6.3.11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반도체와 함께 코스피 신고가 경신을 주도한 이차전지주가 23일 장중 동반 하락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이날 오후 2시 21분 전일 대비 1만 8500원(3.82%) 하락한 46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5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전날(22일)에는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현대차보다 큰 낙폭을 보이면서 다시 시총 5위로 내려앉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마찬가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삼성SDI(006400)도 이날 4.86% 하락한 6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에코프로(086520)(4.26%),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7.46%),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4.09%), 엘앤에프(066970)(2.98%) 등 이차전지 관련 주요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다.

이차전지주는 중동 전쟁 이후 화석연료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에 따른 전기차 수요, 미국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급증 등 기대감으로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바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