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해외 흥행…위메이드 그룹株 강세 [핫종목]
해외 이용자는 게임 내 전리품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위메이드맥스(101730), 위메이드(112040), 위메이드플레이(123420)가 일제히 강세다. 블록체인 게임 '나이트크로우'가 해외서 흥행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위메이드맥스는 전일 대비 1500원(29.88%) 오른 652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14.25%, 위메이드플레이는 10.57% 상승세다. 두 종목 역시 장 초반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는 듯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줄였다.
위메이드 그룹주의 강세는 위메이드맥스의 개발 자회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의 해외 흥행 덕분이다.
지난 14일 기준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매출 약 7500억 원과 누적 이용자 1400만 명을 기록했다.
게임은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해외 동시접속자도 최대 45만 명을 기록했다.
나이트 크로우의 해외 이용자는 국내와 달리 게임 내 전리품을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로 수익을 얻는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방식이 가능하다.
이에 위메이드가 암호화폐 '위믹스'를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에 상장한 이후 현지 이용자 지표가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크로우' 지식재산권(IP) 신작과 '프로젝트 탈', 'MO TF' 등 차기 프로젝트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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