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D-1, 코스피 5500 터치…영업익 50조 내외 '추정'[장중시황]
삼성전자 4% 강세…SK하이닉스 2.52% 현대차 0.53%
코스닥 상승 출발 후 약보합 전환…외국인, 기관 매도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스피가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해 2%대 강세를 보이면서 자중 5500선에 진입했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6일 오전 11시 22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5.31p(2.33%) 상승한 5502.61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9178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37억 원, 개인은 9544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5400선을 회복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5500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우(005935) 5.63%, LG에너지솔루션(373220) 4.52%, 삼성전자(005930) 4.35%, SK하이닉스(000660) 2.51%, 기아(000270) 2.0%, SK스퀘어(402340) 1.9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48%,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62%, 현대차(005380) 0.53% 등은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41% 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사들의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에 힘입어 19만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8조 원 수준이지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4조 2000억 원, 46조 8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일부 증권사는 50조 원 이상을 제시했다.
다만 여전한 중동 전쟁 불확실성은 투심을 제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시한을 오는 7일 오후 8시로 하루 연장하면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를 전면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가 시한을 여러 차례 연장하고, 시한 내 합의 가능성을 흘리는 것이 실제 협상의 진전을 반영하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이날 달러·원 환율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1원 오른 1510.3원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11p(-0.20%) 하락한 1061.64를 가리키고 있다.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개인은 1915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47억 원, 기관은 1041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천당제약(000250) 5.09%, 에코프로비엠(247540) 4.88%, 에코프로(086520) 3.04%, 알테오젠(196170) 1.6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11%, HLB(028300) 0.78%,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13% 등은 상승했다. 리노공업(058470) -2.54%, 코오롱티슈진(950160) -1.7%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전기제품(4.02%), 전기장비(3.61%), 반도체와반도체장비(3.43%), 백화점과일반상점(3.41%) 등이다.등락률 하위업종은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8.35%), 무역회사와판매업체(-3.09%), 건강관리장비와용품(-2.84%), 판매업체(-2.67%) 등이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