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개선 기대감' 이차전지주 동반 강세 [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국면에서 저평가됐던 이차전지주가 실적 개선과 차세대 성장동력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전일 대비 5450원(13.476%) 오른 4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기존 이차전지음극집전체인 하이엔드 동박(전지박)에 더해 회로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로박은 인공지능(AI) 가속기,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회로 기판의 회로를 형성하는 데 쓰인다.
김명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ESS 부문 전지박(배터리용 동박)과 회로박 판매량 확대가 맞물리며 내년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이라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회로박 생산 능력이 올해 6700톤에서 내년 1만 6000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사업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황화리튬 등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도 6.60% 오른 9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차전지 삼대장인 삼성SDI(006400)I(6.50%), LG에너지솔루션(373220)(4.64%), SK이노베이션(096770)(2.54%)를 비롯해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6.22%), 한농화성(011500)(3.66%) 등 이차저지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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