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3배 ↑ [핫종목]

일반 청약서 2097.68대 1 경쟁률…증거금 4조 몰려

리센스메디컬 CI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394420)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배 이상 급등했다.

31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리센스메디컬은 공모가(1만 1000원) 대비 2만 2800원(207.27%) 오른 3만 3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5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 희망 범위(9000~1만 10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도 209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4조 38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리센스메디컬은 피부 냉각 마취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극저온 냉매 온도를 수초 내 정밀 제어해 목표 부위를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냉각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해당 기술은 △피부미용 시술용 국소 마취 △약물 전달 △안과 시술 △동물 피부질환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공정 내재화와 소모품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임상·인허가 확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