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랠리에 '시총 1조 클럽' 342곳…한 달 새 13% 늘었다
1조원 이상 303→342사, 10조원 이상 61→73사로 증가
증시 '불장' 영향…코스피 30.68%·코스닥 19.52% 상승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상장사 수도 한 달여 만에 10% 이상 증가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자기주식 제외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상장사는 342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 30일) 303곳이었던 '1조 클럽' 상장사는 한 달 반 만에 29곳(12.87%) 늘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10조 원 돌파 상장사도 61곳에서 73곳으로 12곳(19.67%) 증가했다.
상장사 다수의 시가총액이 급증한 건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30.68% 오르며 주요국 중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고, 코스닥도 19.52% 상승하며 최상위권에 올랐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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