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닉, 프리마켓서 하락세…"투자 난이도 높은 장세"
넥스트레이드 전체 종목은 0.05% 소폭 오름세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간밤 뉴욕증시의 인공지능(AI) 관련주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도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11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서 오전 8시 6분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1100(0.66%) 내린 16만 4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도 0.68% 약세다.
넥스트레이드 전체 종목은 0.05% 소폭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순 기술적 과열로 인한 주가 급락 확률은 높지 않다"면서도 "업종 선택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고, 이번 주 남은 기간 내내 연휴 직전 수급 공백, 미국 대형 매크로 이벤트 경계심리 등 변동성 유발 요인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AI 공포로 소프트웨어 주에 이어 금융주 매도 현상이 발생하면서 미국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27포인트(0.10%) 상승한 5만188.1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3.01포인트(0.33%) 내린 6941.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6.20포인트(0.59%) 하락한 2만3102.47로 마감했다.
대표적인 반도체주인 마이크론(-2.7%)과 샌디스크(-7.2%)가 하락 마감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0.68% 하락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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