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167억원...전년比 88.7% 증가

매출 1조9220억원, 45.8% 증가

(DB증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DB증권(01661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조9220억 원, 영업이익 1167억 원, 당기순이익 9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8%, 88.7%, 80.3% 증가한 수준이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부문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PIB (프라이빗 투자은행) 연계 사업모델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함께 고객기반을 확충했다"며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개선된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