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어 김선호까지…잇따른 탈세 의혹에 판타지오 9% 하락[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판타지오(032800) 주가가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소속 연예인들의 탈세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다.
2일 오전 11시 13분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36원(8.20%) 하락한 4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판타지오 주가는 434원으로 출발해 391원까지 밀렸다.
전날 배우 김선호에 대한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는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1인 법인을 운영 중이라며, 사실상 이 법인이 페이퍼컴퍼니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선호가 이 법인을 통해 실질적인 '절세'(탈세)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판타지오는 해당 의혹에 대해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달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도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계약을 체결해 개인 소득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법인은 페이퍼 컴퍼니로 알려졌으며 국세청은 차은우에게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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