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 HBM4 첫 공급"…삼성전자, 프리마켓서 2%대 강세

코스닥 상위 종목 에코프로·리노공업도 강세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엑셀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Bett 2026'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이 AI 솔루션과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3/뉴스1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엔비디아에 납품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대 강세다.

26일 오전 8시 10분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100원(2.04%) 오른 15만 5200원에 거래 중이다.

HBM 경쟁력 강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미국 엔비디아, AMD 등에 HBM4를 정식 납품한다.

SK하이닉스(000660)는 0.26% 하락세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이날 1000포인트(p)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으로 1000p를 넘은 건 지난 2022년 1월 5일(1009.62)이 마지막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2.70%), 에코프로(086520)(3.12%) 등 2차전지주가 강세고, 반도체 관련종목인 리노공업(058470)(5.09%)도 오름세다.

한편 프리마켓 전체 종목은 0.4% 오르고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