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키움증권, 주식 거래 확대 수혜주…목표가 10.5%↑"
4분기 순이익 3240억 추정…전년比 121.9% 증가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키움증권(039490)의 목표가를 기존 38만 원에서 42만 원으로 10.5%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주식 거래 확대에 따른 실적추정치 상향을 반영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키움증권 연결 순이익은 기존 추정 2690억 원에서 3240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21.9%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증권업계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국내 36조 3000억 원을 기록했고, 해외는 14조 1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키움증권은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신용잔고는 5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월 업계 다섯번째로 발행어음을 출시한 것도 긍정적 모멘텀이다.
윤 연구원은 "특판 목표액인 3000억 원을 일주일 내 달성했다"며 "같은 기간 타사에서 원금보장, 실적배당형 IMA 상품을 선보였음에도 흥행한 것은 키움증권이 리테일 강자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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