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투협 새 회장에 황성엽 당선…결선투표서 57.36% 득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57.36% 득표율을 기록해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41.81%)를 꺾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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