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 돌아간 삼성화재…28% 폭등→21% 하락[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화재(000810)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12일 오전 10시 13분 삼성화재는 전일 대비 13만 5500원(21.51%) 하락한 49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요동쳤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13만 9000원(28.31%) 오른 6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8만 원선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장 마감 직전 주가제한폭 상단에 근접하게 치솟았다.
전날은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로, 차익거래 포지션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매수 물량이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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