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 '간편주문 서비스'서 해외주식 거래 지원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신한투자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신한투자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은 네이버페이(Npay)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투자자는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로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도 지원한다.

해외 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 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