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에 장중 4000선 또 붕괴…삼전도 약세 [장중시황]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6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42p(-0.11%) 하락한 4000.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장 중 3999.69까지 하락했다.

기관은 217억 원, 개인은 5727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997억 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외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1% 넘게 하락해 '십만전자'가 무너졌다. SK하이닉스(000660)는 1.55%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7.73p(-0.86%) 하락한 894.16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과 외인의 쌍끌이 매도에 900선이 또다시 무너졌다. 개인은 692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83억 원, 외국인은 518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