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제7대 회장 공모 시작…19일까지 접수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회장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모집공고'를 냈다. 이날부터 이달 19일 오전 10시까지 제7대 금투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회원 총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해 차기 협회장이 결정된다.
현재까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서유석 현 회장의 연임 도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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