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감에…SK하이닉스, 1%대 약세[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0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000원(1.53%) 하락한 2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200원(0.28%) 내린 7만 1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6만 9800원까지 밀리며 7만 원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과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고 동시에 3분기 실적발표 기간 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 어느 쪽이 수급 우위를 가져갈지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부터는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 간 수급 공방전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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